Entries by 운영자

권영선 교수님_충청투데이_충청도에 무료 무선래을 확충하자

[수요광장]충청도에 무료 무선랜을 확충하자(2010.03.03  ) 애플의 아이폰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으면서, 상상의 세계에서만 존재하던 유비쿼터스 사회의 초기 모습이 현실화되는 것 같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처음 방문하는 지역의 유명한 맛 집을 실시간으로 찾을 수 있고 고객의 평가정보도 쉽게 획득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어느 상점에 비추면 지도상의 해당 건물에 그 상점의 상품과 가격정보가 나타나는 프로그램도 나타나고 […]

(권영선 교수님) 오마이뉴스

  ▲ 권영선 카이스트 경영과학과 교수 ⓒ 홍현진   “2008년에 미국으로 안식년을 나갔어요. 그 때 우리나라에서 늘 하던 이야기가 우리가 ‘IT 강국’이라는 거였어요. 우리나라가 가구당 유선인터넷 보급률 1위잖아요. 속도도 빠르고. 그런데 미국에 갔더니 노트북만 들고 다니면 밖에서도 무선인터넷이 다 되는 거예요. 그것도 공짜로. 한국보다 초고속 인터넷 속도도 느리고 보급률도 낮은데, 일상생활에서 인터넷의 접근가능성은 훨씬 나은 […]

[장현준교수님_중도일보_ 성공의 함정과 실패의 교훈]

[장현준]성공의 함정과 실패의 교훈 [수요광장]장현준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대전=중도일보] 품질관리하면 떠올렸던 기업이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였다. 십여 년 넘게 세계 대부분의 경영대학원에서 도요타의 불량률 제로를 향한 엄청난 노력과 마른 수건을 짜는듯한 재고관리는 ‘도요타방식’이라는 명성을 얻으면서 사례교재로 가르쳐왔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이제 도요타의 추락은 단순한 브레이크 페달의 리콜수준을 넘어 소비자신뢰 붕괴로까지 발전하고 있다. 즉 회사 측이 […]

최광철 교수님 신문기사(에콰도르서 정유공장 기본설계 수주한 SK건설 최광철 사장)

에콰도르서 정유공장 기본설계 수주한 SK건설 최광철 사장 관련핫이슈 피플@비즈 기사리스트 SK건설이 국내 건설업체로는 처음으로 대규모 해외 플랜트 건설 공사의 기본설계(FEED)를 따냈다. SK건설은 8일 “에콰도르와 베네수엘라 합작법인 페데베사(PDVSA)가 발주한 정유공장(하루 30만 배럴 생산 규모) 건설 사업의 기본설계를 2억6000만 달러(약 3200억원)에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SK건설 플랜트 부문의 최광철(55·사진) 사장은 “플랜트 공사의 기본설계는 설계도만으로 수천억원을 벌 수 있는 […]

권영선 교수님 기고(충청투데이_구직비용 낮추기 위해 정부 노력필요)

최근 고등학생의 봉사활동 성적에 상한을 두는 대학이 증가하고 있다. 봉사활동 실적이 대입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 변수의 하나라는 생각이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확산되면서, 많은 비용을 들여서 해외 오지로 봉사활동을 가는가 하면 봉사활동 증빙자료를 사과박스로 제출하기도 한다고 한다. 결국 과잉봉사의 폐단을 막기 위한 정책이 도입된 것이다. 스펙 만들기는 고등학생에게만 국한된 현상이 아니고 대학생에게도 보편화된 현상이다. 좋은 성적과 […]

이홍규 교수님 _ 국민일보[경제시평] 역동성 살릴 리더십

한국경제는 역동적이다.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것도 역동성의 힘이었고, 위기에 처할 때마다 이를 헤쳐 나올 수 있게 해 준 힘도 역동성이었다. 그것이 때론 어린 여공들의 손끝 정성에서, 때론 기업가들의 무모한 열정에서, 때론 사막 열기를 씹어 삼키는 건설 근로자들의 인내심에서 나왔지만 그것은 한국인이라면 모두 갖고 있는 DNA였다. 활력 사라져가는 우리 경제 역동적이라 함은 무엇인가. 우선 환경에 민감하다는 […]

(권영선 교수님_세계일보기고금_移通시장 변화 밀려 갈 것 인가)

지난해 휴대전화 국제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시장점유율이 30%를 넘어섰고, 삼성과 LG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국내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좋은 소식임에는 틀림없으나, 연말과 정초에 터진 두 가지 스마트폰 소식에 묻혀 그 빛을 전혀 발하지 못했다. 권영선 KAIST교수·경제학 현재 이동통신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휴대전화 생산업체는 노키아, 삼성, LG와 같은 거대 업체가 아니고 시장점유율은 낮지만 성장가능성이 큰 […]

장현준 교수님 (중도일보_기고_이노베이션이 국가 어젠다가 돼야 한다)

[수요광장]장현준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대전=중도일보] 서민들에게 매섭게 달려드는 추위와 눈발도 세종시를 둘러싸고 연일 입싸움을 하는 정치인들에게는 별로 맵지가 않은 모양이다. 그들 모두가 나름대로 국익을 생각하고 국민의 복지를 걱정해서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고 싶다. 생각해봤자 스스로의 정신건강만 나빠지고 스트레스를 받을 뿐이다. ▲ 장현준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그러나 한걸음만 떨어져서 바라보면 과연 우리 사회가 다른 모든 중요한 국가적 […]

KAIST, 대덕을 만나다 마지막회 (안철수 교수님)

“강물의 세기 알려면 양말 벗고 뛰어들라” ‘KAIST, 대덕을 만나다’ 마지막회, 안철수를 만나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선택은 자기 자신만의 문제’ ▲ 안철수 KAIST 석좌교수. ⓒ2009 HelloDD.com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 실패 한 후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10kg의 메모지를 큰 배낭에 꽉 채워 다니는 남자가 있다. 의대 교수와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 개발자, CEO, 대학 교수 등 […]